Elastic, 새로운 한국 국내 관리자 선임

Elastic에서는 5년 전 한국 시장에 진출해 모바일 및 게이밍 애플리케이션인 Devsisters, 소셜 미디어 애플리케이션인 카카오톡,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위메프 등에서 Elasticsearch 및 Elastic Stack을 검색 및 로깅 사용 사례로 활용하는 개발자로 이루어진 든든한 사용자 커뮤니티를 구축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한국의 Elasticsearch 커뮤니티는 6,300명 이상의 회원으로 성장했습니다.

한국에서 스타트업부터 거대 대기업에서 근무하는 개발자 인구를 견인한 Elastic에서는 한국의 고객 및 파트너를 위해 지역화된 자원을 제공하기 위해 GTM(go-to-market) 기능을 구축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이러한 기능에는 개발자 사안, 사업 개발, 엔지니어링, 판매, 전문 서비스, 교육 및 지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난 3년간 Elastic에서는 연례 사용자 행사인 Elastic{ON} 투어를 서울에서 개최해왔습니다. 지난 2월에는 행사 참가자가 500명을 돌파했으며 POSCO, 11번가, Funzin, Devsisters, Builton, Direa, Megazone, Ezfarm 및 Imguru의 강연도 이어졌습니다.

또한 커뮤니티의 의견에 따라 Elastic에서는 한국 사용자들에게 한국 텍스트 분석을 위한 최고의 언어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지난해 출시된 Nori는 Elasticsearch의 공식 한국어 텍스트 분석기입니다. 이 분석기는 지난 개발 버전보다 30배는 빠르며 mecab-ko-dic 사전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김재성 씨의 선임은 한국 시장의 Elastic 제품 및 솔루션 성장 및 수요에 대한 Elastic의 지속적인 노력에 추가되는 것입니다.

Elastic 이전에 김재성 씨는 다양한 영업 경영진 위치에서 재직해왔으며 가장 최근에는 기업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의 시장 선도자인 SAP의 자회사인 SAP Korea(Concur)의 지역 부사장을 역임했습니다. SAP에서 재직 당시 김재성 씨는 사업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으며 교차기능팀을 관리하고 시스템 통합자,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 및 관리 서비스 제공자로 이루어진 굳건한 파트너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그는 제조 및 금융 서비스 산업에서의 기술을 갈고 닦은 Oracle 및 Amazon 웹 서비스에서의 영업 경영 직책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왔습니다.

김재성 씨는 “Elastic의 독특한 검색 기술은 한국 산업 부문의 모든 기업의 중요한 IT 및 사업 관련 도전 과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저는 한국에서 Elastic의 초기 성공을 이끌 기회를 책임지며 Elastic의 재능있는 직원들과 사용자, 고객 및 파트너사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고 전했습니다.  

김재성 씨는 기술 제품부터 애플리케이션 솔루션 및 다국적 IT 기업의 클라우드 서비스까지 다양한 IT 분야에서 25년이 넘는 경력을 자랑하는 인재입니다. 그는 다양한 수직 기업에서 글로벌 대기업부터 중소기업 전반까지 많은 고객과 일해왔습니다.

POSCO에서 IT 부서의 PM을 맡고 있는 정진하 씨는 "저희는 Elastic Stack을 선택해 당사의 가장 중요한 사업 관련 도전 과제와 유료 솔루션 문제를 해결하려 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Elastic의 기술은 계속해서 확장 및 성장할 뿐 아니라 Elastic 사용자들의 견고하고 적극적인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합니다. Elastic의 최고 매출 책임자인 Aaron Katz 씨는 “국내 관리자로 김재성 씨를 선임한 것은 Elastic에서 투자를 확대하여 한국에 대한 미래에 참여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입니다."

“강력한 팀을 이끌고 구축해온 그의 경력은 Elastic의 한국 사업을 차원이 다른 지속 가능한 전략적 성장으로 이끌 것입니다.”라고 전하며 “김재성 씨를 저희 팀에 모시게 되어 기쁘며, 한국에서의 지속적이며 더욱 빠른 성공을 기대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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